한파로 얼어있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화성호./화성=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수요일인 21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전날보다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5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모레 오후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 강원북부 동해안에는 비가 조금 오겠다.
새벽부터 오전 10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동해중부 먼바다와 동해남부 북쪽 먼바다에 바람이 시속 30~60k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lesli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