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에 대설주의보…5cm 이상 쌓일 듯
  • 장우성 기자
  • 입력: 2021.12.18 14:58 / 수정: 2021.12.18 14:58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사진은 지난 2월 대설주의보 발령 당시 서울 도심. /이선화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사진은 지난 2월 대설주의보 발령 당시 서울 도심.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8일 오후 2시30분부터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발령 지역은 서울 전역과 경기 광명·과천·동두천·고양·양주·의정부·파주·수원·성남·안양·구리·군포·의왕·화성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령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형성된 눈구름대가 서쪽을 향하면서 오후 2~4시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내륙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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