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오늘(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사진은 내장산의 단풍나무 중 가장 규모가 큰 노거수(老巨樹)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 단풍나무의 수령은 약 290년으로 추정된다. / 정읍시 제공

낮과 밤 기온 차 15도 정도로 크게 벌어져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토요일인 오늘(6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되겠지만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서울 아침은 9도, 낮에는 21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6일) 전국이 맑고 온화한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정도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다만 남해안 중심으로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 4~14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1도, 강릉 11도, 대전 9도, 대구 8도, 부산 14도, 광주 11도, 제주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강릉 21, 대전 21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광주 22도, 제주 2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수도권과 충청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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