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밤섬에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직원들이 민물가마우지 등 철새들이 남긴 배설물을 청소하기 위해 버드나무에 물을 뿌리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3월의 마지막 날이자 수요일인 31일은 일교차가 20도 이상으로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상된다.
아침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일부 충청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에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반면 일부 전남권내륙과 경상권내륙에는 낮기온이 25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아 포근하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는 광주·전남·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전북 지역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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