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포근한 3.1절…우산 준비하세요
입력: 2021.03.01 00:00 / 수정: 2021.03.01 00:00
제102주년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찾은 독립유공자 승영호 선생의 자손들이 대형 태극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제102주년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찾은 독립유공자 승영호 선생의 자손들이 대형 태극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삼일절인 1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크게 올라 중부지방과 경북권, 경남내륙은 5도 내외, 전라권과 경남권해안은 10도 내외가 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최고기온은 6~17도로 예상된다.

새벽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과 전라권으로 확산돼 2일 새벽까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이 점차 낮아지면서 강원산지에는 오전 9시부터, 강원도는 오후 12시부터, 경기 북부·동부와 경북 북동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오후 6시부터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 전 해상에는 바람이 시속 35~65k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고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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