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은 영하 10도의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평소보다 교통량이 감소하고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겠다. /더팩트 DB |
사회적 거리두기+날씨 급강하, 비교적 원활한 흐름
[더팩트|강일홍 기자] 12월 세번째 토요일인 오늘(19일)은 영하 10도의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평소보다 교통량이 감소하고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겠다.
오전 9시 기준 주요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서울-대전 1시간42분,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 34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목포 3시간46분, 서울-강릉 2시간40분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22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1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8-9시 시작, 11-12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방향 10-11시 시작,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전체적으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지만 오후 서울방향으로 일부부간은 정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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