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그룹 "더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 론칭할 것"[더팩트|문수연 기자] 대상그룹은 '100LABS(일공공랩스)'의 3번째 프로젝트로 클린 케어 브랜드 '누리프(NULIEF)'를 론칭하고 초록마을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핸드크림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100LABS'는 대상그룹이 지주사 대상홀딩스 자회사 디에스앤을 통해 론칭한 라이프스타일브랜드로, 더 나은 삶을 위한 100가지 프로젝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누리프'는 덴마크어 'NU(지금)'와 'RELIEF(안심)'의 합성어로,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심시켜주는 클린 케어 브랜드다.
'누리프' 핸드크림은 '클린앤세이프 핸드크림' 우디, 브리지 총 2종이다. 임상 테스트를 거쳐 99.9%의 항균효과를 검증했으며, 에탄올을 62% 함유해 바르는 손 세정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수분함량 개선 임상 테스트도 통과했으며, 고가 향수에 사용되는 아로마틱 향을 사용했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클린 케어 브랜드 '누리프'를 통해 청결, 보습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100LABS'는 소비자의 편리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 론칭을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