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동강한우를 취급하는 한우전문식당 ‘토담이’>
한우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강원도의 한우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강원도에는 여러 지역의 유명한 한우마을들이 즐비하기에 가족이나 직장 등 단체로 많은 사람들이 이동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하지만 좋은 질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산지에서 먹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휴가철이 아니면 강원도 등의 한우 산지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 또한 휴가철에는 한우를 찾는 많은 인파들이 한꺼번에 몰려 식당을 방문하기 때문에 붐빌 염려도 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가까운 지역에서 맛있는 한우를 믿고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고 있다. 그 가운데 인천의 한우전문식당 ‘토담이’(대표 전영호)가 [더팩트 2010년 하반기 소비자경영대상] 맛집 부문에 선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월동강한우에서 납품을 받은 한우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인 ‘토담이’(www.todame.com)는 언제나 신선한 재료만을 선별하고 1등급 한우만을 취급하는 식당으로 모든 음식에 정성을 다하여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영월한우협회 농가 회원들이 직접 사육하는 한우만을 도축하여 가공과 판매까지 책임지며 토종한우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영월동강한우는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난 강원도 영월에서 키운 한우만을 취급하고 있다. 고품질의 최상급 한우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영월동강한우의 쇠고기를 찾고 있으며 이제는 당당한 하나의 메이커로 자리 잡고 있다.
‘토담이’에서는 갈비살과 등심, 안심, 부채살, 치마살과 채끝, 홍두깨살로 만든 육회까지 다양한 부위별로 맛있는 한우를 먹을 수 있다. 한우의 가슴부위인 갈비는 마블링이 좋고 살도 두터워 풍미가 좋으며 부드럽고 쫄깃하다. 또한 뼈의 골즙과 육즙이 어우러져 감칠맛이 매우 뛰어나다. 소 등의 가운데 부분인 등심은 선홍색의 연한 육질에 육즙이 진하면서도 근육 사이에 지방이 많아 풍미가 좋다. 허리등뼈 끝자락의 안쪽에 있는 안심은 진홍색의 고운 결이며 한우 부위 중 가장 부드럽고 지방이 없어 오래 굽거나 삶으면 질겨져 빠르게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다양한 부위별 한우고기를 제공하는 ‘토담이’>
또한 앞다리 위쪽에 위치하며 썰어 펼쳐 놓으면 모양이 아름다운 부채살은 육즙이 풍부하고 꼬들꼬들한 씹는 맛이 뛰어나다. 치마살은 한우 뒷다리에 가까운 부분으로 연한 진홍색으로 약간의 단맛이 나며 식감이 부드럽고 쫄깃한 감칠맛이 있다. 그리고 한우 허리의 끝부분에 위치한 채끝은 구울 때 매우 좋은 향기가 나며 적당한 마블링으로 부드러우며 단맛이 많이 나는 부위이고 뒷다리 위 엉덩이 안쪽의 홍두깨살은 결이 다소 거칠고 질기나 씹는 맛이 좋고 육즙이 진하여 육회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맛과 고기의 질로 승부하는 한우전문식당 ‘토담이’(www.todame.com)는 각종 모임을 위한 예약석도 완비되어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할 경우 보다 정성된 서비스로 모실 것을 약속하고 있으며 신선한 한우 공급으로 건강에도 좋고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우전문식당 ‘토담이’ 전영호 대표는 “항상 많은 고객들이 이용해주셔서 감사하다. 언제나 최상의 맛과 서비스로 친절하게 고객 한 분 한 분께 정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모든 음식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으며 끝까지 순수 국내 한우만을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032-467-1005 / 033-372-1550(영월한우직매장)
< 본 기사는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