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창업 대박! 보다 남다른 내 아이의 스타일 감성 예쁜 아동복쇼핑몰 ‘꼬꼬찌찌’
  • 김윤성 기자
  • 입력: 2010.07.13 16:26 / 수정: 2010.07.13 16:26

온라인 시장이 보다 폭넓게 확대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의류관련 쇼핑몰들이 지속적으로 신규 오픈되고 있다. 그 중에서 최근 치열한 경쟁양상을 보이는 분야가 바로 엄마들이 많이 창업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아동복쇼핑몰이다.

요즘 신세대 여성들이 아이를 낳으면서 단순히 아이의 편의성만을 고집하는 것을 떠나 아이를 뽐내고 아이의 멋과 스타일을 연출에 신경을 쓰는 이른바 ‘젊은 엄마’ 바람이 일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특정 브랜드로만 지정되어 있던 아동복 시장이 급격하게 확대되었고 온라인 쇼핑몰이 급격하게 늘어다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아동복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경쟁이 거세지면 거세질수록 불안요소들로 인해 쉽게 문을 닫는 쇼핑몰들이 늘어나게 되고 의류쇼핑몰 중에서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던 아동복의류도 점차적으로 레드오션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전문가들은 제대로 된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성공적인 아동복쇼핑몰로서 자리 잡을 수 없기에 섣부른 도전에 대해 경고하고 있을 정도다.

그러나 신규라는 벽을 넘어서 당당히 인기쇼핑몰로서 자리 잡아 성공하는 아동복쇼핑몰들도 있다. 새로운 아이템이나 발명된 기술이 아닌 기존의 고정관념에게 약간의 생각을 탈피하는 방식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이른바 레드오션 속에 숨은 블루오션으로서 살아남은 쇼핑몰의 적인 성공케이스라 불리며 예쁜아동복쇼핑몰로 주목을 받고 있는 ‘꼬꼬찌찌’(대표 최윤선)를 소개코자 한다.

귀엽고 예쁜 것만을 전면에 내세우는 쇼핑몰과는 다르게 ‘꼬꼬찌찌’(www.ggozzi.com)는 보다 감성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연출로 승부하고 있다. 쇼핑몰 내에서 제공하는 이미지에서 알 수 있듯이 간은 아이지만 전혀 달라 보이는 이미지 연출, 여기에 같은 옷이라고 할지라도 다각적으로 약간의 변화만 주어 전혀 다른 스타일을 연출해 젊은 엄마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최윤선 대표는 “아무리 아이라고 해도 스타일은 똑같을 수 없다. 아이에게 어떤 옷을 입히느냐가 아닌 어떻게 옷을 입히느냐가 중요하다.”라며 성공할 수 있는 남다른 마인드를 설명했다.

수많은 온라인 쇼핑몰들은 사실 비슷하거나 같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로인해 쇼핑몰들이 서로 가격경쟁을 하며 싸울 때, ‘꼬꼬찌찌’는 고객으로 하여금 독창적인 스타일 연출을 보여줌으로서 구매를 할 수 있게 유도하고 있다.

‘꼬꼬찌찌’의 또 다른 점은 타 쇼핑몰이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하는 주문량이 많은 상품에 대한 특정 지목이라던 지, 신상품이나 히트상품을 따로 설정해 두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이런 방법이 다양한 상품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이 된 것이다.

당당하게 살아있는 스타일은 예쁜 옷, 유행을 따라가는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어떤 옷이라고 해도 가장 잘 어울리게 소화하는 것이 진짜 스타일이라고 직접 보여주는 간지아동복 ‘꼬꼬찌찌’의 뛰어난 운영은 작은 생각의 차이가 얼마나 많은 것에서 바꾸어 놀 수 있는지 보여주는 실례로 평가 받고 있다.

찌찌빠빠, 엠버샵, 안나키즈, 두건소녀, 리틀스마일, 엠버샵 등 인기 아동복쇼핑몰들이 선점하고 있는 가운데 당당하게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퀄리티를 갖춘 감각적인 아이템을 소개함은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빠른 배송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예쁜아동복쇼핑몰이 되려 노력하고있다.

앞으로도 아동복 쇼핑몰은 지속적으로 그 수가 늘어나갈 전망이다. 더욱 전쟁터 같은 아동복쇼핑몰 업계 속에서 CEO의 작은 생각의 차이가 대박쇼핑몰이냐, 쪽박쇼핑몰이냐의 갈림길에 승패를 좌우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 “꼬꼬찌찌”(www.ggozzi.com)처럼 말이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