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마음맞는 동료들과 함께 삼삼오오 어울려 즐기는 시원한 맥주 한잔의 맛은 도시 직장인들에 있어 삶의 활력소다. 하지만 이때 안주가 부실하면 제대로 된 술맛을 느낄 수 없다.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 건너편에 있는 “초막집 화로방”은 SBS-TV등 공중파 TV등을 통해 무려 6차례에 걸쳐 시청자들의 검증을 받은 바 있는 가볼만한 고기 부페집이다. 감칠 맛나고 연한 육질의 고기를 생맥주를 곁들여 무한정 먹을 수 있고 밑반찬도 입이 벌어질만큼 풍성하게 나오는 이곳은 저렴한 가격뿐 아니라 2005년 9월15일 김영삼 前대통령이 민주 산악회 회원 100여명과 함께 방문하여 친필 휘호를 직접 써줄만큼 맛과 서비스 모든 부분에서 만족을 나타냈고 2006년에는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중국인 관광 전문식당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이곳은 국내 인사뿐 아니라 외국 유명 스타들도 자주 찿고 있는데 현재 이승엽 선수가 뛰고 있는 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인기 구단인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 선수들, “에어 프랑스”의 기장과 승무원들도 즐겨찿고 있다. 저녁에는 주로 고기 부페식으로 운영되고 점심에는 인근 직장인들을 상대로 “쌈밥정식”등이 제공되는데 함께 나오는 강된장과 구수한 된장찌개 맛이 일품이다.
한편, 삼성동 소재 “초막집 화로방”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목동 소재 갤러리가 있는 한정식 전문점 “토기장이”는 저렴하면서도 격조높은 메뉴로 각종 행사 (돌잔치, 상견례, 생일, 비즈니스 모암)등의 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문의 : 초막집 화로방 (02-564-6400) 토기장이 (02-2646-0184~5) : www.togijang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