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 오전 서울 도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4 JTBC 서울마라톤'이 열린다. /서울시 |
[더팩트 | 김해인 기자] 이번주 일요일 오전 서울 도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4 JTBC 서울마라톤'이 열린다.
서울시는 3일 오전 5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회 구간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구간별 통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회 구간은 상암 월드컵공원~양화대교~여의도~마포대교~세종대로~신답역~잠실대교~올림픽공원이다.
휴일 교통량을 고려해 가변차로를 운영하거나 대회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통제할 방침이다. 카카오내비와 T맵, 네이버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통해 우회로를 안내해 운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구체적인 교통통제 시간과 우회구간 등 자세한 사항은 2024 JTBC 서울마라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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