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내달 1~2일 정신장애인 시만사회단체와 공동으로 제5회 정신장애인 인권증진 당사자 대회를 개최한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내달 1~2일 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제5회 정신장애인 인권증진 당사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차별과 편견 해소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당사자와 시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토론의 장이다.
'정신장애인 당사자 중심으로, 삶의 회복으로'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인권위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정신장애인의 인권증진과 차별 해소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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