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8일 오전 11시14분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북한의 쓰레기 풍선(추정)이 서울상공에 진입했다"며 "시민들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발견시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더팩트DB |
[더팩트ㅣ조소현 기자] 북한이 8일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살포한 가운데 서울 상공으로도 쓰레기 풍선이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8일 오전 11시14분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북한의 쓰레기 풍선(추정)이 서울상공에 진입했다"며 "시민들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발견시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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