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재난안전본부는 25일 오전 11시34분 실종자 위치를 확인하고 11시52분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화성=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마지막 실종자 1명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었다.
경기재난안전본부는 25일 오전 11시34분 실종자 위치를 확인하고 11시52분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실종자는 전날 오후 5시께 사고 현장 260m 이내에서 휴대전화 신호가 잡힌 뒤 연락이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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