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기업상에 한국쉘석유, 한미글로벌, 한화시스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는 '제32회 경실련 좋은기업상' 대상 수상 기업으로 동아에스티(주)를 선정했다. 경실련 관계자들과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시상식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경실련 |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는 '제32회 경실련 좋은기업상' 대상 수상 기업으로 동아에스티(주)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문의약품(ETC) 전문 기업 동아에스티(주)는 불법 리베이트를 근절하는 데 노력 ESG의 가치와 지속가능경영의 취지에 부합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기업상에는 윤활유 전문기업 한국쉘석유(주), 프리콘(Pre-con)전문기업 한미글로벌(주), 한화시스템(주)이 선정됐다.
이번 32회 좋은기업상은 2022년 한국거래소 코스피(KOSPI)에 상장된 기업 321개사를 대상으로 △건전성 △공정성 △사회공헌도 △소비자 보호 △환경경영 △직원 만족 등 6개 항목 정량평가와 언론 검색 등 정성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zzang@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