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동대문 아파트서 80대 흉기 피습…경찰, 용의자 추적
입력: 2024.04.30 17:50 / 수정: 2024.04.30 17:50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0일 낮 12시55분께 동대문구 용두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더팩트 DB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0일 낮 12시55분께 동대문구 용두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김시형 기자]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대낮에 80대 여성이 흉기에 피습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5분께 동대문구 용두동 모 아파트 단지에서 길을 가던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는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 등을 토대로 한 미성년자를 유력 용의자로 추정하고 쫓고 있다.

rocker@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