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여당 참패에 "국민 질책 준엄했다…책임 통감"
입력: 2024.04.11 10:59 / 수정: 2024.04.11 10:59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9일 서울 종로구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에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9일 서울 종로구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에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 | 김해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4·10 총선 결과를 두고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견인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1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 질책은 준엄했다"며 "초토화된 광야에 한그루 한그루 묘목을 심는 심정으로, 잃어버린 신뢰와 사랑 다시 회복하기 위해 전심전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해 175석, 국민의힘은 108석을 차지했다.

h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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