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 음주운전 후 전복 사고…불구속 입건
입력: 2024.02.22 16:58 / 수정: 2024.02.22 16:58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현직 검사가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 전복 사고를 일으켜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은 경북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있는 모습. 사진과 기사는 무관함 /더팩트 DB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현직 검사가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 전복 사고를 일으켜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은 경북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있는 모습. 사진과 기사는 무관함 /더팩트 DB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현직 검사가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 전복 사고를 일으켜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수도권 검찰청 소속 A 검사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 검사는 지난 16일 오전 1시께 서울 마포구 성산대교 인근 강변북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 전복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 검사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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