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는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가 지능형로봇학과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
[더팩트ㅣ이윤경 인턴기자] 성균관대학교는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가 지능형로봇학과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박 대표는 지난 2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린 기금전달식에서 "지능형 로봇 분야의 난제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지원을 위해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한다"고 전했다.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은 "박 대표의 뜻에 따라 성균관대에서 미래 지능형 로봇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를 수행하겠다"고 답했다.
지능형로봇학과는 지난해 2학기부터 성균관대 공대 대학원에 새로 신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