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미래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구민들에게 다음달 4일부터 AI강좌를 무료로 제공한다. 19일 진행한 ‘AI 챗GPT를 활용한 SNS융합과정’ 교육 모습. /동작구 제공 |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미래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구민들에게 다음달 4일부터 AI강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작직업교육특구 사업의 하나로 4차 산업혁명 일자리 기반을 만들자는 취지다.
이번 강좌는 △AI 챗GPT&스마트폰활용 △4주로 끝내는 AI기반 마케팅 자동화 기초과정 △생성형AI를 활용한 AI콘텐츠 마스터과정 △생성형 AI를 활용한 블로그&유튜브 마스터과정 △AI아트 기본과정 등 총 5개다.
챗GPT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구는 AI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기 위해 다양한 직업교육훈련과 일자리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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