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급 승진인사…박경환 언론담당관 등 5명
입력: 2023.06.02 16:22 / 수정: 2023.06.02 16:22
서울시는 국장급인 3급 승진자 5명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5월 24일 오전 시청에서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발표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서울시는 국장급인 3급 승진자 5명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5월 24일 오전 시청에서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발표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서울시는 국장급인 3급 승진자 5명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승진 내정자는 △박경환 언론담당관 △강석 예산담당관 △신대현 일자리정책과장 △이승석 도로계획과장 △김용학 도시계획과장 등 5명이다.

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 예정자를 포함해 7월 1일자로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인사는 일자리, 도로, 도시계획 등 주요 현안 부서와 언론, 예산 등 주요시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 지원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부서장을 두루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zzang@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