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양동서 '흉기 협박' 50대…경찰 추적 중
입력: 2023.04.10 09:43 / 수정: 2023.04.10 13:04

강도상해 혐의

서울 광진경찰서는 10일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팩트DB
서울 광진경찰서는 10일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팩트DB

[더팩트ㅣ조소현 기자] 자양동 길거리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행인에 돈을 요구한 50대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10일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11시15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 길거리에서 행인을 흉기로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주차 후 휴식을 취하던 30대 남성 B씨는 차량 문을 열고 5만원을 요구한 A씨에 저항하다 목 등에 상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현장에서 도주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sohyu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