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근로정신대 강제징용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가 범국민시민대회 참석을 위해 서울시청을 찾았다 / 나윤상 기자 |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3월 1일 서울 시청 행정동 앞에서 열린 범국민대회 행사에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95)가 참석했다.
이날 외교부의 제동으로 국민훈장을 받지 못한 양 할머니를 위해 시민단체들이 뜻을 모아 시민이 주는 평화 인권 훈장을 받았다.
서울 시청 행정동 옆에서 열린 범국민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 / 나윤상 |
범국민대회에서 합창단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나윤상 기자 |
범국민대회에 일제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도 참석했다. 양금덕 할머니와 이용수 할머니가 손을 꼭 잡고 있다./ 나윤상 기자 |
범국민 대회에 참석한 민주당과 정의당 정치인들 / 나윤상 기자 |
삼일절 기념행사를 마치고 범국민대회에 참석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그 뒤로 이정미 정의당 대표의 모습이 보인다. / 나윤상 기자 |
시민들이 주는 훈장을 받고 답례하고 있는 양금덕 할머니 / 나윤상 기자 |
양금덕 할머니가 참석하는 범국민대회의 국내외 취재열기도 뜨거웠다. 사진은 일본 아사히 티비 취재진의 모습 / 나윤상 기자 |
시청 행사가 끝나고 양금덕 할머니는 휠체어를 타고 일본 대사관까지 지지자들과 함께 도보행진을 했다. 휠체어를 끄는 이는 윤영덕 더불어 민주당 의원 / 나윤상 기자 |
일본 대사관 앞에서 펄럭이고 있는 일장기 / 나윤상 기자 |
일본 대사관 앞에서 규탄대회를 끝내고 지지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는 양금덕 할머니. / 나윤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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