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9억3540만 원 추징
라임자산운용 투자 사기 의혹에 연루돼 구속된 후 보석으로 석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정채영 기자]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상주 부장판사)는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를 받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769억3540만 원의 추징 명령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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