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속살해 미수 혐의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3일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남윤호 기자 |
[더팩트ㅣ조소현 인턴기자] 본인 주거지에서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3일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8시5분쯤 금천구 독산동 본인 주거지에서 아버지 B씨에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B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추후 일정을 잡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sohyu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