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로 김동권 경찰청 홍보담당관 등 22명을 내정했다. /박헌우 인턴기자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경찰청이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로 김동권 경찰청 홍보담당관 등 22명을 내정했다.

경찰청은 김동권 경찰청 홍보담당관 등 총경급 22명을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로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청에서는 김호승 감사담당관과 심한철 경비과장, 김동권 홍보담당관, 정창옥 미래치안정책과장, 송영호 반부패·공공범죄수사과장, 박동현 경호과장, 양영우 복지정책담당관, 이종규 과학수사담당관 등 8명이 승진 명단에 올랐다.

서울경찰청은 곽병우 홍보담당관, 유승렬 총경(경무부 경무기획), 도준수 경무기획과장, 박현수 총경(경무부 경무기획), 양태언 안보수사과장, 모상묘 청문감사인권담당관, 강일원 제2기동대장 등 7명이 승진한다.

지방경찰청은 박중희 부산청 정보화장비과장, 유희정 경기북부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김병찬 경기남부청 경무기획과장, 김철문 충북 충주경찰서장, 정성수 경남청 총경(자치경찰부), 정상학 부산청 수사과장, 김형기 경기북부 고양서장 등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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