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콜센터, 120 대신 임시번호 '1899-0221'
입력: 2022.09.28 11:26 / 수정: 2022.09.28 11:26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내일부터 3일 간 서울 120다산콜센터 상담 전화번호가 임시 번호로 대체된다. /뉴시스
내일부터 3일 간 서울 120다산콜센터 상담 전화번호가 임시 번호로 대체된다. /뉴시스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내일부터 3일 간 서울 120다산콜센터 상담 전화번호가 임시 번호로 대체된다.

서울시120다산콜재단은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교체 공사로 29일 오후 8시부터 내달 1일 오전 2시까지 임시 전화번호 1899-0221로 상담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무정전 전원공급장치는 정전 발생 시 전력 공급을 유지해 주는 장치로, 재단이 사용 중인 장치는 내구연한을 초과해 교체가 필요하다. 공사를 정전 상태에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이 기간 120 상담과 카카오톡 챗봇 '서울톡', 스마트불편신고앱을 통한 현장민원 접수가 중단된다.

서울톡 민원 접수는 중단되지만 행정정보 안내는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다. 시청 당직실과 구청·보건소 대표 전화번호는 기관별로 직접 응대한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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