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가 관내 공원 4곳에 물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천구 제공 |
[더팩트|이진하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내달 22일까지 관내 공원에서 어린이 물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새 단장한 경인어린이공원과 하늘마루어린이공원, 반곡어린이공원, 한울근린공원 등 총 4곳에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토요일 오후 1~5시며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맘껏 뛰놀기 어려웠던 우리 어린이들이 물놀이 프로그램을 즐기며 시원한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