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장애인 등 명예시장 9명 위촉
입력: 2022.07.22 11:15 / 수정: 2022.07.22 11:15
서울시가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분야별 명예시장 9명을 위촉한다. /더팩트 DB
서울시가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분야별 명예시장 9명을 위촉한다. /더팩트 DB

[더팩트|이진하 기자] 서울시는 2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에서 제5기 서울시 명예시장 위촉식을 연다.

위촉된 명예시장은 △청년 유용재(서울대 대학원) △장애인 박마루(복지TV 사장) △소상공인 박재휘(치킨집 운영) △1인 가구 안유리나(1코노미뉴스 편집국장) △교육 배상훈(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관광 배인호(㈜트래볼루션 대표이사) △도시안전 최영일(㈜더블유티씨서울 재직) △스마트시티 김병준(한테크 대표) △도시계획 구자훈(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 등 총 9명이다.

명예시장은 무보수 명예직이며 임기는 1년이다.

이들은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에 전달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원석 시민소통기획관은 "각 분야 명예시장이 실질적인 소통창구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h311@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