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이기재 양천구청장 "살기 좋은 양천 만들겠다"
입력: 2022.07.01 13:24 / 수정: 2022.07.01 13:24
이기재 양천구정창은 살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양천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1일 오후 구민들과 함께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양천구 제공
이기재 양천구정창은 '살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양천'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1일 오후 구민들과 함께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양천구 제공

[더팩트|이진하 기자]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취임사를 통해 "'살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양천'을 비전으로 새로운 양천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1일 취임사를 통해 깨끗한 도시, 건강한 도시,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 행복한 교육도시 등의 다섯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3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에 대한 재건축을 신속하게 추진해 양천구민 모두가 살기 좋은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대장홍대선과 목동선·강북횡단선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목동아파트와 신월시영 아파트와 신월동, 신정동, 목동 등 낡은 주택지역이 있다. 이곳을 재개발·재건축해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바꾸겠다는 목표다. 또 2호선 지선을 신월사거리역까지 연장하고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을 막힘없이 추진해 교통 문제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신월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공항소음 문제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며 "피해보상 범위를 확대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구민 65%가 김포공항의 소음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이다. 이들을 위한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활용도가 떨어진 목동운동장 일대를 다양한 실내체육시설과 잔디광장으로 꾸며 다양한 문화·예술·생활체육 활동에 대한 지원도 늘린다.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들이 병원을 방문할 때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아이사랑 택시'제도를 도입한다.

이 구청장은 "청년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국가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취업의 징검다리'가 되겠다"며 "나이가 들어도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 및 프로그램을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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