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장 '선거법 위반 사건' 반부패수사대 이송
입력: 2022.05.03 16:56 / 수정: 2022.05.03 16:56

서부서 고발인 조사 진행…서울청, 사건 병합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다. /남윤호 기자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14일 김 구청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을 서울 서부경찰서에서 넘겨받았다. 앞서 서울청도 첩보를 받아 내용을 검토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건은 병합됐다.

김 구청장은 지난 1월 설 명절을 앞두고 수행비서를 통해 은평구 공무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사과 200여박스를 보낸 혐의를 받는다. 수행비서는 선물을 받는 사람들에게 문자메시지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고발장은 서울서부지검에 접수됐다가 지난 3월 서부경찰서로 넘어왔다. 서부서는 고발인 조사까지 진행하고 서울청으로 사건을 넘겼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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