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와 PCR검사를 받았다. 오 시장이 2월23일 오후 서울 마포 자이 2차 아파트 내 콘센트형 충전기 설치 현장을 방문해 이용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와 PCR검사를 받았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했는데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PCR검사를 받은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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