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라이트' 만족도 96%…8일부터 '빅 무브'
  • 이진하 기자
  • 입력: 2022.01.07 14:34 / 수정: 2022.01.07 14:34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 라이트의 후속작으로 빅 무브를 8일부터 2월 20일까지 주말 동안 DDP 외벽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재단 제공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 라이트'의 후속작으로 '빅 무브'를 8일부터 2월 20일까지 주말 동안 DDP 외벽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재단 제공

주말 DDP 외벽에 리아킴 댄스 모션 미디어아트 공개[더팩트|이진하 기자] 성황리에 폐막한 서울라이트의 후속 프로그램 '빅 무브'가 선보인다.

서울디지털재단은 8일부터 2월20일까지 주말 오후 6시부터 미디어 아트 '빅 무브'를 DDP 외벽에 투사한다.

국내 최고의 스트릿 댄서이자 안무가인 리아킴의 파워 넘치는 댄스를 모션 데이터로 변환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라이트'의 후속이다.

서울디지털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이달 2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 라이트 관람객은 온·오프라인으로 8만9595명으로 집계됐다. 시민 만족도는 96.6%를 기록했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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