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주노총 도심집회 참가자 전원 고발
입력: 2021.11.14 16:30 / 수정: 2021.11.14 16:30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 집회가 열린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역 사거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1.11.13. /뉴시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 집회가 열린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역 사거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1.11.13. /뉴시스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서울시는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가자 전원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민주노총은 13일 오후 2~4시 서울 동대문 사거리 일대에서 2만명가량이 참석해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시는 애초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민주노총에 이 집회 금지를 통보했다.

경찰도 '10·20 불법시위 수사본부'를 확대한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다


lesli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