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신임 이사장에 강요식
입력: 2021.09.13 17:49 / 수정: 2021.09.13 17:49
서울디지털재단 신임 이사장에 강요식 전 한국조폐공사 이사가 임명됐다. 13일부터 3년간 재단을 이끈다. /서울시 제공
서울디지털재단 신임 이사장에 강요식 전 한국조폐공사 이사가 임명됐다. 13일부터 3년간 재단을 이끈다. /서울시 제공

[더팩트|이진하 기자] 서울시는 서울디지털재단 신임 이사장에 강요식(60) 전 한국조폐공사 이사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요식 신임 이사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41기)하고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 산국동서발전(주) 상임강사, 한국조폐공사 이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그는 "코로나 위기 시대에 오히려 디지털 전환의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있다"며 "서울디지털재단이 싱크탱크로서 서울시를 경쟁력 있는 글로벌 최고 스마트시티로 만드는데 전 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는 "공공기관의 경영관리 경험과 다양한 민간영역의 활동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조직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h311@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