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
[더팩트ㅣ주현웅 기자]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태현(25)에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는 13일 오전 살인·절도·특수주거침입·정보통신망침해·경범죄처벌법위반죄 등 5개 혐의로 기소된 김 씨의 결심공판 기일을 열었다.
검찰은 "재범할 우려가 상당하다"며 "피고인에 대한 교화가능성도 높지 않다"라며 김 씨에 사형을 구형했다.
chesco12@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