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씨 동석자 A씨 첫 입장 공개 "지금은 고인을 추모할 때"
입력: 2021.05.16 10:30 / 수정: 2021.05.16 11:47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 손정민 씨의 고별식 및 발인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더팩트 DB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 손정민 씨의 고별식 및 발인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더팩트 DB

"사소한 억측이나 오해는 경찰 수사결과가 나오면 저절로 해소될 것."

[더팩트ㅣ이승우 기자] 서울 한강공원에 실종됐다 사망한 채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22)씨와 실종 당일 함께 술을 마셨던 동석자 A씨 측이 최초로 입장을 밝혔다.

동석자 A씨는 이번 실종 의혹을 풀어줄 것으로 꼽히는 단서 가운데 하나다. 동석자 A씨의 진술에 사건의 실마리가 담겨 있을 가능성 때문이다.

A씨 측은 최근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가 A씨의 입장을 들어보기 위해 접촉하는 과정에서 장문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A씨 측은 지난 15일 방영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 "지금은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의 슬픔을 위로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사소한 억측이나 오해는 경찰 수사결과가 나오면 저절로 해소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생인 손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동석자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다.

손씨는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5일 뒤인 지난달 30일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press0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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