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얼굴 드러낸 김태현 "숨 쉬는 것도 죄책감"
입력: 2021.04.09 09:14 / 수정: 2021.04.09 09:28
노원구 세 모녀 살해 피의자 김태현이 9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도봉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임세준 기자
노원구 세 모녀 살해 피의자 김태현이 9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도봉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임세준 기자


포토라인에서 무릎 꿇고 "죄송"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의 얼굴이 9일 공개됐다.

김태현은 이날 오전 9시 도봉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취재진 앞에 섰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모습을 드러낸 김 씨는 포토라인에서 무릎을 꿇고 "숨 쉬는 것도 죄책감이 많이 든다"고 했다.

경찰은 김 씨에게 살인·주거침입·절도·지속적 괴롭힘·정보통신망 침해죄 총 5가지 혐의를 적용해 이날 서울북부지검에 송치했다. 김 씨는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될 예정이다.


sejung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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