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선정 코로나 10대 뉴스…1위는 '서울사랑상품권'
입력: 2020.12.07 15:55 / 수정: 2020.12.07 15:55
서울시민이 선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0대 뉴스 1위로 서울사랑상품권이 뽑혔다. 서울시청 전경. /남용희 기자
서울시민이 선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0대 뉴스 1위로 서울사랑상품권이 뽑혔다. 서울시청 전경.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서울시민이 선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0대 뉴스 1위로 서울사랑상품권이 뽑혔다.

서울시는 지난 달부터 온라인에서 진행한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 시민투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투표는 26일 동안 코로나와 관련된 서울 주요 뉴스 30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모두 24만1256명이 참여했으며, 1인당 3개까지 선택 가능해 총 투표수는 63만4977표였따.

투표 결과, '제로페이‧서울사랑상품권'이 5만8513표(9.2%)를 받아 1위를 차지했고 2위와 3위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5만962표, 8.0%), '돌봄SOS센터'(4만9318표, 7.8%)가 선정됐다.

이어 서울 공공와이파이 '까치온'(3만6401표, 5.7%),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이동식 선별진료소'(3만4433표, 5.4%)가 자리했다. 아울러 집회금지 조치, 역학조사단 운영, 포스트코로나 시대 디지털 역량강화 종합대책, 학생 가정 친환경 식재료꾸러미 지원, 대중교통 방역도 10대 뉴스로 뽑혔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해 제로페이 기반의 서울사랑상품권 5510억 원 어치를 발행, 경기 침체 속에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일부 학원에서 결제가 가능한 사실이 입소문을 타면서 더욱 큰 인기를 끌었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는 중위소득 100% 이하 160만 가구에 30만~50만 원씩 총 5403억원이 지급됐다. 사용액을 분석한 결과 당초 취지대로 요식업, 유통업 등 실질적 생계유지에 필수적이면서 코로나19로 매출감소가 가장 컸던 업종에 전체 지원금의 74.7%가 사용됐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10대뉴스 투표에 참여해 준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코로나를 멈추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며 "시민들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천만시민 긴급 멈춤' 캠페인에 함께 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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