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124명 늘어난 2만663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101명, 해외유입 23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45명, 경기 36명을 비롯해 충남 9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중국 제외 아시아 국가에서 19명, 유럽 3명 등이다.
이달 26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119→88→103→125→114→127→124명을 기록했다. 이날까지 5일 연속 세자릿수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2명 발생해 466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51명이다. 현재 1812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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