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교통상황] 나들이 차량 증가 혼잡…서울-부산 5시간 소요
입력: 2020.10.24 08:11 / 수정: 2020.10.24 08:11
10월 네번째 토요일인 오늘(24일)은 가을 나들이 차량 증가로 고속도로가 다소 정체를 빚을 것으로 보인다.
10월 네번째 토요일인 오늘(24일)은 가을 나들이 차량 증가로 고속도로가 다소 정체를 빚을 것으로 보인다.

[더팩트|강일홍 기자] 10월 네번째 토요일인 오늘(24일)은 가을 나들이 차량 증가로 고속도로가 다소 정체를 빚을 것으로 보인다.

오전 8시 현재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속도로 예상 소유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5시간 4분이다. 또 서울-강릉 3시간30분, 서울-대구 4시간10분, 서울-대전 2시간13분 등이다.

오전 8시 현재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속도로 예상 소유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5시간 4분이다. /한국도로공사 홈피 캡쳐
오전 8시 현재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속도로 예상 소유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5시간 4분이다. /한국도로공사 홈피 캡쳐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508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혼잡은 서울-지방 방향으로 7-8시 사이 시작돼 11-12시 피크를 이룬 뒤 20-21시 해소될 것으로 전방된다. 서울방향으로는 9-10시에 시작돼, 17-18시 최대, 21-22시 해소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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