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91명 늘어난 2만519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00명 미만이지만, 수도권 확진자 규모가 전날(17일)보다 증가했고, 사망자도 1명 늘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91명 늘어난 2만519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00명 미만이지만, 수도권 확진자 규모가 전날(17일)보다 증가했고, 사망자도 1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지역발생이 71명, 해외유입이 20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18명, 경기 48명, 인천 1명으로 수도권이 68명이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2명, 강원 1명씩 추가 확진됐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 늘어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444명(치명률 1.76%)이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54명으로 현재까지 격리 해제된 이는 총 2만3312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이는 144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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