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인 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아래도 내려가 쌀쌀하겠다. 특히 일교차가 15도 안팍으로 건강관이레 유의가 필요하다.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한글날인 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며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상됐다.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춘천 9도 △강릉 13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전주 12도 △광주 11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0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부산 22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큰 일교차와 전국에 한때 구름이 많겠지만, 대기 질은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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