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동안 113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덕인 기자 |
코로나 확진자 지역발생 93명·해외유입 20명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13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2만3812명으로 국내 발생 확진자는 9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이다.
전날에는 신규 확진자 수가 38명까지 줄어들며 34명을 기록한 지난 8월 11일 이후 49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냈지만, 5일 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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