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 지역 강한 비
입력: 2020.09.24 00:00 / 수정: 2020.09.24 00:00
목요일인 오늘(24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릴 전망이다. /더팩트 DB
목요일인 오늘(24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릴 전망이다. /더팩트 DB

[더팩트|강일홍 기자] 목요일인 오늘(24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원 영동 등 일부 지역에는 밤부터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된다. 이 비는 경북 북부 동해안까지 확대됐다가 내일(25일)부터 차츰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청주 15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제주 20도 △울릉도·독도 17도 △백령도 16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청주 24도 △춘천 23도 △강릉 20도 △제주 23도 △울릉도·독도 21도 △백령도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돼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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