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34명 증가…산발적 집단감염 지속
입력: 2020.09.18 18:53 / 수정: 2020.09.18 18:53
서울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약 하루 사이 34명 늘었다. 8월20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관계자가 입구를 지키고 있다. /이새롬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약 하루 사이 34명 늘었다. 8월20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관계자가 입구를 지키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약 하루 사이 34명 늘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는 오전 0시보다 34명 늘어난 4938명을 집계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남구 K보건산업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었고 신촌세브란스병원 확진자도 2명 증가했다.

이밖에 서울지방국세청 1명, 은평구 수색성당 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환자는 4명이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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