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K보건산업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규모가 30명까지 확대됐다. 사진은 서울시 코로나19 브리핑 모습.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서울 강남구 K보건산업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규모가 30명까지 확대됐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는 오전 0시보다 41명 늘어난 489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K보건산업 관련 확진자가 3명으로, 관련 확진자는 총 30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다른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환자가 6명,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환자가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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