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44명…신촌세브란스 2명 추가
입력: 2020.09.11 19:25 / 수정: 2020.09.11 19:25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약 하루 사이 44명 증가했다. 8월20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관계자가 입구를 지키고 있다.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약 하루 사이 44명 증가했다. 8월20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관계자가 입구를 지키고 있다.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약 하루 사이 44명 증가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오전 0시보다 44명 늘어난 4633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9일부터 집단감염이 시작된 신촌세브란스병원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돼 22명으로 늘었고, 송파구 쿠팡물류센터에서도 3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동작구 요양시설에서 2명, 종로구청 1명, 강동구 BF모바일 콜센터 1명,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1명, 노원구 빛가온교회 1명, 서초구 장애인 교육시설 1명 등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중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환자는 13명이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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