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156명(전날 136명) 늘어난 2만158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144명, 해외유입이 12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48명, 경기 51명을 비롯해 광주 17명, 대전 8명, 충남 5명, 울산 4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러시아 4명, 미국 3명, 우즈베키스탄 2명, 카타르·우크라이나·알제리 1명씩이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344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54명이다. 4221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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