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강화된 거리두기로 인파가 몰리는 한강 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코로나19)가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더팩트 DB |
광진구, 1일 오후 7시25~29분 방문자 중 유증상 검사 권고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수도권 강화된 거리두기로 인파가 몰리는 한강 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코로나19)가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 광진구에 따르면 구내 확진자가 지난 1일 오후 7시25~29분 한강공원 뚝섬유원지 내 GS25 한강뚝섬3호점에 들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자전거를 타고 편의점에 왔으며 방문 당시 마스크 착용 상태가 불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광진구는 긴급 재난 문자메시지를 보내 같은 시간대 이 편의점을 방문한 유증상자는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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